9월에 바나나체크 3인용 소파 구입했습니다.
정말 딱 14일 되는 주말에 받았구요.. 소파 오자마자 너무 신나하는 울 아들 진정시키느라 애 먹었네요
소파 쿠션 모두 쌓아놓고 정신없이 놀고 있는 3살 아들 덕분에 한 동안 소파 들이고 저희 부부 앉아보지도 못했지요.
이제 소파온지 한 2주 정도 지났는데요. 여전히 저희 집과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편하게 앉고 누워서도 TV볼 수 있구요.. 흔하디흔한 가죽소파에 싫증나신 분들이라면 이런 스타일의 패브릭소파
추천 드리고 싶어요.. ^^ 깊이감도 좋고 쿠션감도 좋고 참 괜찮습니다.
다만 패브릭이라 시간이 지나면 천에 보플이 생기거나 앉는 자리 늘어짐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살짝 우려는 되네요.
패브릭소파의 단점이니까 그건 어쩔 수 없겠죠? 제발 오래오래 현상태를 유지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일단 지금까진 대만족이예요..
글구 제가 레몬테라스라는 네이버 카페에 저희집 사진을 올렸는데 소파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네요.
몇 일 동안 소파 구입처 쪽지 보내주느라 힘들었어요^^ 본의 아니게 홍보대사 노릇했어요 ㅋㅋ
혹시 관리자분 이글 보신다면 감안해 주세요^^
암튼.. 웬만하면 저 상품후기 이런거 안쓰는데 그냥 사진도 있고 소파도 마음에 들어 상품후기 남겨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List
Delete Edit
/ byte
NAME PASSWORD OK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