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책상을 하나 구입하고 싶어서..이리 저리 서치하고 고민하고
맘에 들다 싶으면 가격이 넘 비싸고 가격적당한것은...내가 직접 스테인하고 마감해야하고 복잡하고..
고민만하다가 아는 언니가 네츄럴하우스에 책장을 구입했다고 구경하라고 해서
들와서 보게 되었는데...맘에 들었다 ㅋㅋ 그래서 그후로 눈팅만하다가
올해 엘더와 애쉬책상이 가격을 많이 낮춰서 나와서 드뎌 때가 왔다~~혼자 야호 하고
ㅋㅋ 책상구입을 결혼하면 사라고 만류하는 엄마의 말을 듣지않고
애쉬책상이 좀 가격이 더나와서 그래도 엘더책상도 좋으니까ㅋㅋ 하면서
엘더 맞춤책상으로 클릭클릭..사는 김에 빈티지브라운의자도 같이~~~
주문해놓고선 기다리는데 추석이후에 오면 어쩌나 했는데...다행이로 추석전에 도착~
기사님이 직접 책상다리도 조립해주시고 친절하게~~~
조카들도 너무 좋아하고 어린조카들도 책상이 좋은지..ㅋㅋ 의자 하나를 끌어다가 옆에 앉아서
공부한다고 앉아서 연필로 그적그적 ㅋㅋ
엄마도 책상 잘샀다고 칭찬해주시고 ㅋㅋ 너무 좋아요
담에 또 사고 싶어요..ㅋㅋ시집갈때는 애쉬로다~~~~~
잘쓸게요~~좋은 책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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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사용하시고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