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에 드는 스탠드형 선반입니다.
그렇지않아도 사이드 테이블이 필요했는데... 심플하고 소박한 느낌이 좋습니다.^^
빨간 수납장이 있는 방은 제 작업실?인데요...
이름이 거창하지만, 그냥 이것저것 만드는방이에요.ㅋㅋ
화가 신경인작가님의 지난 2월 개인전시회때 "나무의 뿌리 - 되기7." 출품했던 작품이랍니다.
그림과 가구가 어우러진 창의적인 퓨전예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사 축하선물로 받았어요.^^
우울하다가도 이방에 들어가면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어설픈 솜씨지만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답니다.
아!! 지난번에 올렸던 거실사진(소파) 벽에 걸렸던 작품도 같은 시기에 출품했던 "나무의 뿌리 - 되기11."입니다.
자랑하려고 올려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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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너무 예쁘세요.
흔하지 않은 수납장과 함께 있는 브라이스 인형들도 너무 잘 어울려욧 >.<